용산, 이재명 계엄설 제기에 "무책임 선동…대표직 걸고 말하라"(종합2보)[연합뉴스, 2024.09.02.]

  • 등록: 2024.09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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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용산, 이재명 계엄설 제기에 "무책임 선동…대표직 걸고 말하라"(종합2보)
"李 '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설' 근거 없어…의료진 사기저하"
우원식 개헌 논의 제의에는 "국민의 뜻이 모아져야 가능"
[연합뉴스, 2024년 9월 2일]

○ 대통령실, 2일

-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기한 '계엄령 준비 의혹'을 "괴담 선동"으로 규정하면서 "무책임한 선동이 아니라면 (이재명) 당대표직을 걸고 말하시라"고 요구했음

-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,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
: "이재명 민주당 대표, 김민석 최고위원, 박선원 의원 등이 계엄 괴담을 양산한다는 대통령실의 성명도 외면한 채 또다시 괴담 확산을 반복하고 있다"며 이같이 비판했음
: "민주당 의원들의 머릿속엔 계엄이 있을지 몰라도 저희의 머릿속에는 계엄이 없다"고 강조했음

- 정 대변인, 이 대표가 전날 여야 대표회담에서 계엄 의혹을 공개 언급한 데 대해서도
: "날조된 유언비어를 대한민국 공당 대표가 생중계로 유포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“
: "손톱만큼 근거라도 있으면 말해달라"고 했음

- 정 대변인
: "헌법상 대통령은 영토를 보전할 의무가 있고, 대한민국은 헌법상 민주 공화국“
: "정부가 '독도 지우기'를 한다며 영토 보전 의무에 의혹을 제기하고, 계엄 괴담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통령을 음해하는 민주당의 노림수는 도대체 무엇인지 오히려 되묻고 싶다"고 반문했음
: "혹시 탄핵에 대한 빌드업(사전 준비) 과정인가“
: "근거가 없다면 괴담 유포당, 가짜뉴스 보도당이라고 불러도 마땅하다"고 주장했음

○ 링크 - 용산이재명계엄설제기에무책임선동대표직걸고말하라[연합뉴스, 2024.09.02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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