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 "日 외무상 '독도는 일본땅' 도발 강력 규탄"[연합뉴스, 2025.01.24.]
◎ 민주 "日 외무상 '독도는 일본땅' 도발 강력 규탄" "씨알도 안 먹힐 주장…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라“ [연합뉴스, 2025년 1월 24일] ○ 더불어민주당 - 24일, 일본 외무상이 우리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: "끊임없이 대한민국 영토주권에 도전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"고 밝혔음 -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,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: "해마다 씨알도 먹히지 않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일본의 행태가 우습다"며 이같이 말했음 : "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한일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라“ : "우리가 선의의 손을 내밀면 일본도 화답할 것이라던 기대가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확인한다"고 지적했음 : "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이지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들으니 양국이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 나갈 수 있을지 의문“ : "정부는 일본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라"고 촉구했음 -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, 이날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와 관련해 : "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,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본적 입장에 근거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"고 말했음 -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, 2014년 외무상 시절에 했던 외교연설에서 : "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케시마(竹島·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)"라고 말함 : 그 뒤 일본 외무상은 매년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하고 있음 ○ 링크 - 민주일본외무상독도는일본땅도발강력규탄[연합뉴스, 2025.01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