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도서 일본 독도 억지주장 규탄대회…"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"[경북일보, 2025.02.23.]

  • 등록: 2025.02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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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울릉도서 일본 독도 억지주장 규탄대회…"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“
[경북일보, 2025년 2월 23일]

○ 일본 독도 억지 주장 규탄 대회

- (사)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(재)독도재단의 주관
- 남한권 군수, 이상식 군의장, 남진복 도의원,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이 참석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을 한목소리로 높이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음
: 특히 독도는 역사적, 지리적,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, 일본 정부는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음

- 남한권 군수
: “일본 정부의 매년 반복하는 독도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며,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”이라고 강조했음
: “울릉군은 독도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며, 국민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”이라고 밝혔음

- 일본 시마네현
: 지난 22일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는 ‘다케시마(竹島·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)의 날’ 기념식을 올해 20회째로 진행함
: 이날 행사에 일본은 차관급 인사인 이마이 에리코 정무관을 참석시켰음

○ 링크 - 울릉도서일본독도억지주장규탄대회[경북일보, 2025.02.23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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