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영남대 독도연구소, '독도 편입 불법성 연구' 춘계학술대회
"일본 독도영유권 주장 학문적 반박, 국제법적 검토 진행"
[연합뉴스, 2025년 2월 24일]

○ 영남대 독도연구소, 오는 26일 춘계학술대회 개최

- 법학도서관에서 '1905년 독도 편입의 불법성에 관한 학제 간 연구'를 주제로 개최
: 행사는 1905년 일본이 독도를 편입했다고 주장하고 120년, 시마네현이 '죽도(竹島)의 날'을 지정한 지 20년을 맞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학문적 반박과 국제법적 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음

- 학술대회 발표
: 박지영(영남대 독도연구소) 교수, '일본의 독도 편입 과정에 대한 역사적 고찰’
: 오시진(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) 교수, '식민지주의와 선점 권원의 국제법 법리 검토’
: 최지현(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) 교수, '1905년 시마네현 고시에 관한 비판론 재검토’
: 홍성근(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) 박사, '일본의 독도 영토편입 조치의 법적 성격에 대한 고찰’

- 최재목 영남대 독도연구소장
: "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1905년 일본의 독도 편입 조치가 국제법적으로 불법이고 역사적으로 허구라는 점이 분명히 밝혀질 것이라고 본다“
: "독도 연구 활성화 등을 통해 독도가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것을 확인하는 학문적 기반을 다지겠다"고 말했음

○ 링크 - 영남대독도연구소독도편입불법성연구춘계학술대회[연합뉴스, 2025.02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