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도의회 “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 즉각 폐기해라”[서울신문, 2025.04.08.]
◎ 경북도의회 “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 日 외교청서 즉각 폐기해라”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담은 日 외교청서 폐기와 진정한 반성 요구해 [서울신문, 2025년 4월 8일] ○ 경북도의회(의장 박성만) - 日 외무성이 8일 발표한 ‘2025 외교청서’를 강력히 규탄하며 철회를 촉구했음 - 일본 정부 :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·지리적·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매년 되풀이해 왔으며 올해 외교청서에도 이를 거듭 주장했음 - 박성만 의장 : “국제외교의 기본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인정과 상호존중이지만 일본은 여전히 과거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” : “독도 억지 영유권 주장과 같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에 잘못된 인식을 심는 중대한 도발적 행위에 대해서는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”고 밝혔음 -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장(포항) : “외교청서에서 한국을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야 할 중요한 이웃이라고 표현하면서도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역사적 인식이 결여된 모순적 태도”라고 꼬집음 : “일본은 과거사 왜곡을 중지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여라”라고 촉구했음 ○ 링크 - 경북도의회독도억지영유권주장일본외교청서즉각폐기해라[서울신문, 2025.04.0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