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도 독도 국토순례 육군사관생도연주회…울릉도 주민들과 화합의 장 마련[경북매일, 2025.06.25.]
◎ 울릉도 독도 국토순례 육군사관생도연주회…울릉도 주민들과 화합의 장 마련 [경북매일, 2025년 6월 25일] ○ 울릉도와 독도 국토순례 중인 육군사관학교(이하 육사) 군악대 -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울릉도 저동 박정희 장군 기념비 앞에서 연주회를 개최했음 : 이번 연주회는 육사 1학년 생도들의 울릉도·독도 국토순례를 반갑게 맞이해 준 울릉도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울릉주민과 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음 : 연주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육사 군악대 연주 모습에 흠뻑 빠져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음 - 육사 군악대 : 이날 오후에는 울릉도 유일의 중학교인 울릉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치기도 했음 : 육사 군악대는 이날 밤 저동 관해정에서 캄보밴드와 함께 울릉도 주민을 위한 연주회도 가졌음 : 트럼펫 연주 ‘산체스의 아이들’을 시작으로 실로폰 연주, 흥겨운 타악 퍼포먼스, 색소폰 연주, 슈퍼스타 K4 출신 가수 유승우 상병의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음 - 남한권 울릉군수 : “육사 군악대의 흥겨운 공연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됐다” : “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”고 전했음 - 육사 : 매년 1학년 생도들을 대한민국의 시작인 독도와 울릉도를 방문 통해 군인으로서 지켜야 할 대한민국 국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음 ○ 링크 - 울릉도독도국토순례육군사관생도연주회[경북매일, 2025.06.25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