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서희, '독도는 우리 땅' 후속곡 '독도 포에버' 공개[연합뉴스, 2025.10.24.]
◎ 가수 서희, '독도는 우리 땅' 후속곡 '독도 포에버' 공개 25일 독도의 날 맞아 국회 대회의실서 세계 어린이 800명 앞 첫 공개 [연합뉴스, 2025년 10월 24일] ○ '독도가수' 서희 - 오는 25일 '독도의 날'을 맞아 '독도는 우리 땅' 6절 버전 후속곡 '독도 포에버(Forever)'를 국회 대회의실에서 공개함 : 이날 행사는 '사랑의 일기 대잔치 세계대회'와 함께 열리며, 전 세계에서 온 어린이 800여 명이 참가함 - '독도는 우리 땅'은 1982년 가수 정광태가 처음 불러 국민적 사랑을 받았음 : 2012년에는 '독도걸스'가 30주년 기념곡으로 불러 전국에 플래시몹 신드롬을 일으켰음 : 일부에서는 "'독도는 우리 땅'이라는 가사가 외국인, 특히 일본인이 부를 경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"는 지적이 제기돼 왔음 - 이에 서희는 시대 변화에 맞춰 가사 일부를 수정해 완성도를 높였음 - 새 곡 '독도 Forever'는 '독도는 우리 땅' 대신 '독도는 한국 땅'으로 가사를 다듬었음 : 특히 1절과 6절은 국민의 독도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았음 : 기존 5절의 '러일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' 부분은 보다 힘찬 멜로디로 재구성해 곡의 웅장함을 더했음 - 서희 : "이 노래는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, 미래 세대에게 독도 사랑을 자연스럽게 전하기 위한 곡“ : "앞으로 '독도는 우리 땅'은 '독도 Forever'로 이어져 국민의 사랑 속에 영원히 울려 퍼지길 바란다"고 밝혔음 ○ 링크 - 가수서희독도는우리땅후속곡독도포에버공개[연합뉴스, 2025.10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