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브라질 한인사회 최초 ‘독도의 날 기념 행사... ‘독도 도전 골든벨’ 울리다
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주최, /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 주관
학생들 독도의 날 영상 시청 / ‘독도 도전 골든벨’ 50명 참가
[재외동포신문, 2025년 10월 30일]

○ ‘독도의 날 기념 행사’

-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(원장 박성근) 주최, 브라질한글학교연합회(회장 김동순) 주관
: 지난 25일 오후 2시에 순복음상파울로교회(담임목사 이석병)에서 개최됐음

- 박현숙 선교한글학교 교감의 사회로 진행된 ‘독도의 날 기념 행사’
: 김동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‘독도의 날(10월 25일)’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고 브라질 한인 이민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‘독도의 날 기념 행사’임을 알렸음
: 박성근 한국교육원장의 격려사와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의 영상 축사가 있었음
: 4개 한글학교(대건, 배우리, 봉헤찌로, 선교) 학생들이 참여한 독도의 날 노래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음

- 이날 행사에서는
: 도전 골든벨에 참가하기 어려운 한글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독도 작품 출품전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음
: 총 153점의 출품작 중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음

- 김동순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‘독도 도전 골든벨’에는 약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함
: 총 50문제를 1, 2, 3차전에 걸쳐 통과한 최종 6명의 학생들이 결선에 진출함
: 최종 우승은 배우리한글학교의 천제현 학생이 차지함

- 시상식 전에는 선교한글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독도 기념 플래시몹이 있었음
: 시상식 후에는 골든벨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“독도까지 날아라!” 외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음

○ 링크 - 브라질한인사회최초독도의날기념행사[재외동포신문, 2025.10.30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