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외국인 유학생 통해 우리땅 독도 세계에 알려
25명 평화 리포터단 선발 / 6개국 11개 매체에 기고
[내일신문, 2025년 11월 14일]

○ ‘외국인 유학생 평화 리포터 독도 탐방’ 프로그램

- 2020년부터 경북도가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독도재단과 함께 6년째 운영하는 독도 알리기 사업임
: 올해도 역시 교육부 소속의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(GKS) 장학생을 상대로 우선 모집해 155명이 지원했고 14개국에서 온 유학생 25명이 선발됐음

-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들은 울릉도를 탐방하고 독도의 역사 배경과 의미를 담아 기고문을 작성하고 자국의 언론에 기고했음
: 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떠나기 전인 지난 10월 31일 ‘평화 리포터단’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워크숍이 진행됐음
: 영남대 김영수 특임교수가 울릉도와 독도를 둘러싼 한반도의 역사적 배경에 관한 특강을 맡았음
: 남봉우 내일신문 편집인이 기고문을 작성하는 방법을 강의했음
: 비록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배가 취소되면서 독도를 직접 눈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평화 리포터단의 열정과 애정은 이들이 각국으로 전송한 기고문에 고스란히 남았음

- 평화 리포터단의 기고문은 지난 12일까지 6개국(몽골, 브라질, 인도네시아, 베트남, 대만, 카자흐스탄)의 11개 매체에 소개됐음

○ 링크 - 외국인유학생통해우리땅독도세계에알려[내일신문, 2025.11.1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