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도, 동해안 침식 대응 ‘전면 조사’…드론·위성 총동원[경북일보, 2026.04.15.]

  • 등록: 2026.04.16
  • 조회: 6

◎ 경북도, 동해안 침식 대응 ‘전면 조사’…드론·위성 총동원
포항·울진·독도 등 46곳 정밀 분석 착수 / 영상 모니터링·모래 체적 측정 등 과학적 관리 강화
[경북일보, 2026년 4월 15일]

○ 경북도, 동해안 침식 대응 ‘전면 조사’

- 기후변화 영향으로 가속화되는 해안 침식에 대응하기 위한 과학적 조사 작업이 본격 시작됐음

- 경북도
: 15일 동부청사에서 ‘2026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’ 착수보고회를 열고 동해안 주요 연안을 대상으로 한 정밀 조사에 들어갔음
: 이번 조사는 포항·경주·영덕·울진·울릉 등 5개 시군 46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됨
: 특히 울진 수산지역과 함께 독도 동도와 서도를 신규 조사 대상에 포함해 그동안의 조사 공백을 보완하고 영토 관리 차원의 기초자료 확보 기능도 강화했음

- 연안 침식
: 해수면 상승과 태풍 증가 등 기후 요인과 항만·어항 개발 등 인위적 요인이 결합해 발생하는 현상임
: 최근 동해안 전반에서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

- 조사에서는 해안선 변화 측량과 퇴적물 분석, 위성영상 분석, 수심 및 하천 영향 조사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짐
: 포항 송도·영일대와 영덕 장사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는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해변 변화를 상시 관측할 계획임
: 드론을 활용해 백사장 모래 체적 변화를 정밀 측정하는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조사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임

- 조사 결과는 연안 침식 등급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, 침식이 심각한 지역은 연안정비사업에 우선 반영돼 국비 확보와 정비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전망임

-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
: “동해안은 지형적 특성상 침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”
: “과학적 조사 기반을 바탕으로 연안 자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겠다”고 말했음

○ 링크 - 경북도동해안침식대응전면조사[경북일보, 2026.04.15.]

상단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