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, '의료대란·독도 특위' 본격 가동…투트랙 대여 압박[연합뉴스, 2024.08.29.]
◎ 민주, '의료대란·독도 특위' 본격 가동…투트랙 대여 압박 의료대란특위 출범식…독도특위, '독도 영상관 철거' 성남시청 현장실사 [연합뉴스, 2024년 8월 29일] ○ 더불어민주당 - 29일, 의료 공백 사태와 '독도 지우기' 논란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했음 : 제1야당으로서 의정 갈등 장기화 해법을 모색하며 수권정당 면모를 부각하는 동시에 '독도 지우기' 논란을 대여 공세의 중심축으로 삼기 위한 투트랙 포석으로 풀이됨 : 2개 특위 설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해 있던 이재명 대표가 병상에서 지시한 것이기도 함 - 박주민 의원이 이끄는 의료대란대책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출범식을 엶 - '윤석열 정권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 특위’ : 이날 오전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철거된 성남시청 현장 실사에 나섰음 :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민의힘 4선 의원 출신임 - 특위 위원들, 기자회견에서 : "군 정신전력교재에서도, 지하철역에서도, 전쟁기념관에서도 독도가 사라지고 있다“ : "이쯤 되면 윤석열 정권은 친일매국 정권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다"고 비난했음 : "성남시청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후인 2023년 1월부터 독도 실시간 영상을 내보내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다“ : "독도 영상 송출을 즉각 재개하라"고 요구했음 - 전날 출범한 독도 특위는 장성 출신 의원인 김병주 최고위원이 단장을 맡았음 : 추미애·윤호중 의원 등 다수 중진이 위원으로 참여했음 ○ 링크 - 민주의료대란독도특위본격가동[연합뉴스, 2024.08.29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