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도의회, 독도수호 의지 결집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[서울신문, 2024.08.28.]
◎ 경북도의회, 독도수호 의지 결집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제12대 후반기 독도수호특위 구성, 연규식 위원장·서석영 부위원장 [서울신문, 2024년 8월 28일] ○ 경북도의회 - 27일,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후반기 ‘독도수호특별위원회’를 구성했음 : 지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대응 차원에서 우리 땅 독도 수호를 전담함 - 같은 날 진행된 제1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 : 연규식 의원(포항)이 위원장으로, 서석영 의원(포항)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음 : 위원에는 김대일(안동), 김희수(포항), 남진복(울릉), 백순창(구미), 손희권(포항) 의원이 선임되어 총 7명으로 구성됐음 - 독도는 역사적, 지리적,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 : 그럼에도 불구하고, 광복 80주년을 앞둔 2024년 현재까지도 일본은 ‘다케시마의 날’ 행사 강행, 역사교과서 왜곡, 방위백서 및 외교청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도에 대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음 :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설립은 큰 의미를 가짐 - 위원회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에 단호히 대처하고, 국제사회에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임 -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 : “독도 수호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하신 특위 위원들과 함께, 최근 변화된 국제 정세를 고려해 독도 수호를 위한 새로운 전략들을 면밀히 검토하고, 독도 영유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음 - 서석영 부위원장 : “독도 수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연규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위원이 함께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성실히 임하겠다”고 말했음 ○ 링크 - 경북도의회독도수호의지결집독도수호특별위원회구성[서울신문, 2024.08.2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