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울릉도 추석 연휴 관광객 1만1000명 찾아…폭우피해 신속복구, 불편 없애
[경북매일, 2024년 9월 18일]

○ 올 추석명절 연휴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1만 1,120명으로 집계됐음

- 같은 기간 독도 탐방객은 7천여 명으로 나타났음
: 추석 연휴가 시작된 14일은 강원도 지방에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1천 260명, 후포와 포항은 2천 640명으로 이날 총 3천 900명이 울릉도를 방문했음
: 이날 울릉독도를 방문한 탐방객은 1,856명이었음
: 15일에는 기상악화로 강릉~울릉도 여객선이 결항한 가운데 강원도 묵호 441명, 후포와 포항에서 2,604명 등 3,045명이 입도했음
: 이날 독도 등 해상에 풍랑주의보로 울릉독도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음
: 16일에는 강원도지방에서 784명, 후포와 포항에서 2,318명 등 총 3,102명이 찾았음
: 17일은 목호 13명과 강릉 203명 등 216명, 후포와 포항에서 857명 등 1,073명이 방문해 평소와 같은 수준을 보였음
: 이날 울릉독도를 찾은 탐방객은 연휴기간 중 가장 많은 2천 457명으로 집계됐음
: 울릉도 1만 1,120명, 독도 6,886명으로 나타났음

- 울릉도 집중폭우로 피해 등이 방송 등을 통해 전국에 소개돼 추석명절 연휴 여행이 취소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울릉군은 신속한 복구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쳤음
: 이 같은 신속한 대응과 홍보로 추석연휴 울릉도 여행객들이 거의 취소 없이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울릉도를 찾은 것으로 보임

- 남한권 울릉군수
: “울릉군공무원들 물론 해군 118전대 장병, 자원봉사자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복구에 나선 결과다”
: “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”고 말했음

○ 링크 - 울릉도추석연휴관광객1만1000명찾아[경북매일, 2024.09.1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