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도의회, 日 외무상 독도 망언 규탄 성명서 발표[헤럴드경제, 2025.01.24.]

  • 등록: 2025.01.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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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경북도의회, 日 외무상 독도 망언 규탄 성명서 발표
[헤럴드경제, 2025년 1월 24일]

○ 경북도의회

- 24일 성명서를 발표해 일본 이와야 다케시 외무상의 독도 영유권 관련 망언을 강하게 규탄했음

-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
: “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려는 행위”
: “일본이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과 왜곡된 역사를 퍼뜨리는 것은 책임 회피를 넘어 침략적 역사관을 고수하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”이라고 비판했음
: “며칠 전 일본 외무상이 방한해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말했던 행보와 정반대되는 이 발언은 일본 정부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다”고 질타했음

-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
: “한일 양국의 진정한 우호 증진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찰, 그리고 이를 통한 상호 신뢰 구축이 전제돼야 한다”
: “일본 정부가 앞장서 역사를 오도하고 일본 국민이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것은 미래지향적 관계를 망치는 것”이라고 강조했음

- 서석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
: “독도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자 영토주권의 상징”
: “독도 수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”이라며 독도 수호의지를 강력히 표명했음

○ 링크 - 경북도의회일본외무상독도망언규탄성명서발표[헤럴드경제, 2025.01.24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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