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도독도 수호하는 동해해경청…역대 최대 규모 마약 적발[경북매일, 2025.04.03.]
◎ 울릉도독도 수호하는 동해해경청…역대 최대 규모 마약 적발 [경북매일, 2025년 4월 3일] ○ 울릉도독도 및 동해상의 해상 치안을 담당하는 동해해경청 - 서울본부세관과 합동으로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한 선박에서 대량의 마약 의심 물질을 적발했음 - 3일, 동해지방해양경찰청(청장 김성종)과 서울본부세관(세관장 고석진) : 지난 2일 오전 6시 30분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, 정박 중인 선박에서 마약을 발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음 - 세관 :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물질을 의뢰해 코카인이(Cocaine) 맞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임 : 적발된 의심 마약 총중량은 1t(톤), 시가 5000억 원 상당으로, 2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임 - 관세청 : “중량 기준으로 적발된 마약 역대 최대 규모”라고 설명했음 : 종전 최대 기록은 2021년에 적발된 필로폰 404kg이었음 - 동해해경청・서울본부세관 : "해당 선박의 선장과 선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마약의 출처 및 유통경로에 대해 현재 조사하고 있다"고 했음 ○ 링크 - 울릉도독도수호하는동해해경청역대최대규모마약적발[경북매일, 2025.04.03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