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경북도 "'독도 부당 주장' 일본 도쿄 전시관 즉각폐쇄" 촉구(종합)
도의회도 규탄 성명 발표
[연합뉴스, 2025년 4월 18일]

○ 경북도, 18일 김학홍 행정부지사(경북도지사 직무대리) 명의의 규탄 성명을 내고

-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등이 포함된 국립 영토주권전시관을 재개관한 것과 관련해 "즉각적인 폐쇄 조치를 엄중히 촉구한다"고 밝혔음
: "일본 정부가 도쿄 중심에 전시관을 재개관해 독도에 대해 왜곡된 정보를 국내외에 전달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"며 이같이 말했음
: "독도는 역사적·지리적·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므로 일본 정부는 영토주권에 대한 망상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인정하라"고 요구했음
: "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왜곡 시도를 버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의 토대 위에서만이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갈 수 있음을 되새길 것을 촉구한다"고 덧붙였음

- 경북도의회, 박성만 의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
: "일본이 영토주권전시관을 설치한 것은 독도에 대한 영토 침탈 행위이므로 26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“
: "일본은 영토주권전시관을 즉각 폐쇄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국제사회에서 신뢰받는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"고 강조했음

○ 링크 - 경북도독도부당주장일본도쿄전시관즉각폐쇄촉구[연합뉴스, 2025.04.1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