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[포토뉴스]바다 한복판 소중한 영토… ‘독도 방문 러시‘
독도 완전 개방후 외국인 수학여행단 첫 방문 ‘눈길’
[헤럴드경제, 2025년 5월 24일]

○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으로 온 국민의 관심이 독도에 쏠린 가운데 독도 교육 관련 단체들의 독도 방문이 줄을 잇고 있음

- 지난 2005년 3월 독도가 완전 개방된 후 외국학교 수학여행단이 처음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방문해 눈길을 끎
: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는 중국 칭다오 해랑 학교 국제부 학생과 교사 52명이 23일 독도 땅을 밟았다고 밝혔음
: 한국해양과학기술원(KIOST) 동해연구소의 ‘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프로그램’의 목적으로 독도를 방문함
: 이들은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기념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독도 비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음

- 같은 날 제3기 독도 어린이 의용수비대 30여명이 독도사랑 운동본부 주관으로 독도를 방문했음
: 이들 단체는 매년 독도를 방문해 영토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음
: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독도지킴이 원정대가 우리 땅 자금심 함양을 위해 이날 독도를 방문했음
: 경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독도를 찾았다.
: 이들은 ‘자연도 역사도 우리 땅 독도, 경북과학고가 만난다’는 현수막을 펼쳐 들고 독도 선착장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음

-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 관계자
: ”독도여객선이 정상 운항하고 선박 접안이 가능한 날이면 1일 평균 5~7개 단체가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“고 전했음

○ 링크 - 독도방문러시[헤럴드경제, 2025.05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