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 80주년 기념 ‘울릉도·독도를 노래하다’ 음악회 오는 7월 2일 울릉도서 개최[글로벌경제신문, 2025.06.25.]
◎ 광복 80주년 기념 ‘울릉도·독도를 노래하다’ 음악회 오는 7월 2일 울릉도서 개최 - “울릉도·독도에서 평화의 선율을 울리다” - 오는 7월2일 오후6시 30분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열려 - 주최 경북문화재단, 주관 공감놀이터 어링불, 후원 경상북도, 협력 울릉군 - 민족의 역사와 예술적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[글로벌경제신문, 2025년 6월 25일] ○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음악회가 울릉도에서 개최됨 - 이번 공연은 2025년 예술작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됨 : 경북문화재단이 주최, 공감놀이터 어링불이 주관, 경상북도가 후원, 울릉군이 협력을 맡음 : 오는 7월 2일(수) 오후 6시 30분, 울릉한마음회관 공연장에서 열림 - 음악회는 정혜 작가가 기획을 맡아 ‘울릉도·독도를 노래하다!’라는 주제로 진행됨 : 민족의 역사와 예술적 감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됨 :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담은 이상화의 시 「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」와 윤동주의 「서시」, 이육사의 「청포도」를 비롯해, 독립과 자유를 노래한 다양한 음악 작품들이 무대를 채움 - 무대에는 시 낭송가 오지현, 테너 송성훈, 소프라노 여경민, 보컬 추녹, 건반 박용철 등 국내 유수의 예술가들이 출연함 : 특히 뮤지컬 <이순신>과 <스웨그에이지: 외쳐, 조선!>의 삽입곡인 ‘나를 태워라’와 ‘운명’이 테너 송성훈의 열창으로 울릉도의 밤을 수놓을 예정임 - 경북문화재단 관계자 : “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아 울릉도와 독도의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킨 특별한 무대가 될 것” : “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음 - 울릉군 관계자 : “울릉도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” : “이번 행사를 계기로 조국 광복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”고 행사를 의미를 전했음 ○ 링크 - 광복80주년기념울릉도독도를노래하다음악회[글로벌경제신문, 2025.06.25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