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척시, 서울 지하철·삼척항에서 '전국 독도 사진전' 개최[연합뉴스, 2025.10.22.]
◎ 삼척시, 서울 지하철·삼척항에서 '전국 독도 사진전' 개최 12월14일까지…삼척이 독도 수호의 상징도시 자리매김 확산 [연합뉴스, 2025년 10월 22일] ○ 강원 삼척시 - 오는 12월 14일까지 이사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'전국 독도 사진전'을 개최함 :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함 : 이번 사진전은 90일간 서울 강남역과 잠실역 등 수도권 주요 지하철 역사, 그리고 삼척항 지진해일안전타워에서 순회·상설 전시로 진행됨 :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자료, 시민 및 작가들의 창의적인 사진 작품이 함께 선보일 예정임 - 특히 오는 25일 '독도의 날'을 맞아 서울 전시장에서는 특별 홍보 행사를 엶 : 시민들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다시금 일깨우고 삼척이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출항지였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임 - 김정영 관광정책과장 : "전국 독도 사진전은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“ : "삼척이 동해 해양 역사 문화의 중심지이자 독도 수호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겠다"고 말했음 ○ 링크 - 삼척시서울지하철삼척항에서전국독도사진전개최[연합뉴스, 2025.10.22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