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 연휴 울릉도 관광객 급증…독도 특별운항·설국버스 인기[경북일보, 2026.2.19.]
◎ 설 연휴 울릉도 관광객 급증…독도 특별운항·설국버스 인기 울릉크루즈 독도 탐방과 설국버스 등 체험형 관광에 방문객 몰려 합동차례·겨울 설경 더해 지역경제에도 모처럼 활기 [경북일보, 2026년 2월 19일] ○ 설 연휴 울릉도 관광객 급증, 독도 특별운항·설국버스 인기 -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며 섬 전역에 모처럼 활기가 감돌았음 : 울릉군이 준비한 설국버스, 합동차례와 울릉크루즈의 설 명정 독도 특별 운항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음 - 이번 연휴 기간 울릉도와 포항을 오가는 울릉크루즈 선사의 독도드림호 설날 특별운항이 특히 인기를 끌었음 : 관광객들은 푸른 동해를 가르며 대한민국 최동단 섬 독도를 향해 항해하는 특별한 여정을 체험했음 : 기상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진행된 탐방은 설 명절에 애국의 의미까지 더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음 -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방문한 한 관광객 : “설에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 울릉도를 찾았는데, 독도까지 다녀오니 아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” : “눈 덮인 울릉도의 풍경이 인상적이었다”고 소감을 밝혔음 - 울릉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‘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’의 ‘설국버스’ 프로그램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음 : 문화해설사와 함께 일주도로를 돌며 울릉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체험형 관광으로, 겨울 설경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음 : 특히 눈 덮인 나리분지 일대는 설국(雪國)을 방불케 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음 : 관광객들은 순백의 설경 속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잊지 못할 명절 추억을 만들었음 - 주민과 귀성객, 관광객이 함께 참여한 합동차례 행사도 마련돼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음 : 고향을 찾지 못한 이들과 여행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음 - 남한권 울릉군수 : “설 명절을 맞아 울릉도를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” : “울릉만의 자연과 문화,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명절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”고 말했음 - 지역 상인들 역시 “비수기로 어려움이 컸는데 이번 설 연휴 덕분에 손님이 늘어 숨통이 트였다”며 기대감을 나타냈음 - 울릉군 : 계절 특색을 살린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계절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임 : 설 연휴를 계기로 살아난 관광 열기가 지역경제 전반에 온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됨 ○ 링크 - 설연휴울릉도관광객급증독도특별운항설국버스인기[경북일보, 2026.2.19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