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 시·군의회 의장, 울릉도에서 일본 규탄[경상매일신문, 2026.02.22]
◎ 경북 시·군의회 의장, 울릉도에서 일본 규탄 [경상매일신문, 2026년 2월 22일] ○ 경북 시군의장들, 울릉도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폐를 강력히 촉구했음 - 울릉군의회 이상식 의장 : 지난 20일 울릉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43차 경상북도 시·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음 : 이 자리에서 영토 주권과 소멸 위기 지역의 정치, 경제적 생존권 확보를 위한 결의안 2건도 만장일치로 채택했음 - 회의에 앞서 협의회는 : ‘다케시마의 날 폐지 및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’을 통해 일본의 반복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도발을 강력히 규탄했음 : 정부의 미온적인 독도 정책을 짚어면서 울릉군의회가 최초로 지정한 ‘독도의 날’을 국가기념일로 승격시킬 것을 촉구했음 : 독도 방파제 및 안전지원센터 건립 등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사업을 즉각 재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음 - 이어 ‘울릉군·영양군·청송군 등 소멸 위기 지역 도의원 선거구 존속 및 지역 특례 선거구 지정 촉구 결의안’을 상정한 후 :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추진 중인 인구수 중심의 산술적인 선거구 획정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호소했음 - 이상식 의장 : “도의원 선거구가 타 도시에 흡수 예정인 울릉·영양·청송 등 도서, 산간 지역 주민들은 전국에서도 가장 열악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국토의 변방을 수호하고 있다” : "인구수 논리에 따른 선거구 폐지는 이곳 지역 정치와 유일한 광역 소통 창구를 말살시키는 것"이라고 지적했음 : "지역 대표성 등을 무시하고 선거구 획정을 하려면 구태여 세분화할 것 없이 도의원을 각 시도에 1명씩 뽑으면 되지 않는 냐"고 반문면서 : "국회 정개 특위는 이들 지역을 ‘인구 소멸 지역 자치단체 특별 선거구’로 지정해 1명의 도의원이 선출되도록 실질적 평등과 정치적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"라고 촉구했음 - 이 의장은 이번 회의 결과에 대해 : “울릉군민들은 6.25전쟁 당시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해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섰던 불굴의 의지로 독도를 결사 사수할 것”이라고 독도 수호의지를 강조한 후 : "특히 민의의 올바른 대변이라는 선거의 본질이 인구수라는 기계적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소외된 지역의 정당한 대표성이 지켜질 수 있도록 시군의장들과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강조했음 ○ 링크 - 경북시군의회의장울릉도에서일본규탄[경상매일신문, 2026.02.22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