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군 독도박물관, 중국 칭다오에 ‘독도 상설전시’ 구축…재외동포 교육 거점 본격화[경북도민일보, 2026.04.06.]
◎ 울릉군 독도박물관, 중국 칭다오에 ‘독도 상설전시’ 구축…재외동포 교육 거점 본격화 중국 칭다오 청운한국학교에 상설전시실 개관 체험·심화교육 병행…초·중·고 맞춤형 독도 교육 추진 [경북도민일보, 2026년 4월 6일] ○ 울릉군 독도박물관 - 해외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도 교육의 외연을 본격적으로 확장함 : 단순 전시를 넘어 현지 교육 거점을 구축하며 독도 영유권 인식 강화에 나선 것임 : 1997년 개관한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임 - 독도박물관은 6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칭다오 청운한국학교에서 ‘독도 상설전시실’ 개관식과 함께 독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음 : 이번 사업은 해외 교육 현장에 독도 관련 상설 전시 공간을 조성해 재외동포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음 : 일회성 행사가 아닌 ‘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 구축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 - 핵심 일정은 10일 오전 열리는 상설전시실 개관식과 업무협약(MOU) 체결임 :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팀장과 경북도 관계자들은 전시시설을 최종 점검하고, 향후 운영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할 예정임 : 박물관은 전시 설치에 그치지 않고 학교 측과 공동 운영 방안을 마련해 전시실을 현지 독도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임 - 교육프로그램 역시 ‘단계별 맞춤형 전략’으로 설계됐음 : 초등학생 235명을 대상으로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독도를 친숙하게 접하도록 함 : 중·고등학생(각 235명, 226명)에게는 지리·역사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심화 특강을 제공해 논리적 이해와 대응 역량을 끌어올림 : 특히 초·중학생 306명이 참여하는 ‘독도 골든벨’은 학습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,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됨 : 학교 운영위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별도 특강도 마련해 교육의 확장성을 더하고 있음 - 변춘례 독도박물관장 : “해외 청소년들이 왜곡된 역사 인식에 흔들리지 않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” : “칭다오 상설전시실이 재외동포 학생들에게 독도 수호 의지를 심어주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이 되길 기대한다”고 말했음 ○ 링크 - 울릉군독도박물관중국칭다오에독도상설전시구축[경북도민일보, 2026.04.06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