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릉의 역사, 두 발로 쓴다... ‘이규원 검찰사 옛길 탐방’ 열기 가득[경북매일, 2026.04.12.]

  • 등록: 2026.04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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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울릉의 역사, 두 발로 쓴다... ‘이규원 검찰사 옛길 탐방’ 열기 가득
울릉산악회 주관, 총 7회차 중 3회 마쳐... 18일 ‘저동~옥천’ 4회차 여정
이규원 검찰사 기록 토대 현장 설명 곁들여... 완주자 기념주화 증정
[경북매일, 2026년 4월 12일]

○ 울릉의 역사, 두 발로 쓴다, ‘이규원 검찰사 옛길 탐방’ 열기 가득

- 울릉도의 험준한 지형 속에 숨겨진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 걷는 ‘울릉도 일주 옛길 탐방’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반환점을 돌았음

- 울릉산악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
: 고종의 명을 받아 울릉도를 시찰했던 이규원 검찰사의 행적을 재조명하고, 현대화된 일주도로 이전에 조상들이 오갔던 ‘옛길’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됐음

- 지난달 28일 서면 학포~태하 구간을 시작으로 문을 연 탐방은 12일 현재까지 총 3회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음
: 단순한 산행을 넘어, 회차별 구간마다 이규원 검찰사의 시찰 기록을 토대로 한 전문적인 현장 설명이 곁들여져 참가자들에게 교육적 깊이를 더하고 있다는 평임

- 오는 18일 예정된 4회차 여정
: 저동에서 출발해 독도박물관과 오박곡을 거쳐 옥천까지 이어지는 울릉읍을 돌아보는 약 3시간 코스로 진행됨
: 이후 6월 13일까지 남양, 태하, 성인봉 등을 잇는 총 7회차의 대장정이 이어짐

- 특히 7회차 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울릉도의 역사를 기억하는 특별 기념주화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될 예정임
: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이나 관광객은 울릉군청 자유게시판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고, 회차당 1만 원의 산행비를 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음

- 4회차까지 모두 참가한 김경호 씨
: “울릉도에 살면서도 정작 우리가 딛고 서 있는 이 길의 역사를 잘 몰랐던 것 같다”
: “직접 걸어보니 울릉도가 가진 역사적 무게감이 다르게 다가오고, 남은 회차도 모두 완주해 우리 땅의 소중함을 끝까지 확인하고 싶다”라고 소회를 밝혔음

- 조만수 울릉산악회장
: “이번 탐방은 울릉도의 척박하지만 아름다웠던 옛길을 걸으며 우리 고장의 정체성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”
: “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울릉의 진짜 모습을 더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다”라고 전했음

- 탐방객은 등산화와 산행 복장, 개인 도시락 및 간식을 지참해야 함
: 집결 장소인 울릉종합복지관 1층 산악회관에서 회차별 정해진 시간에 출발함
: 자세한 사항은 울릉산악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됨

○ 링크 - 울릉의역사두발로쓴다이규원검찰사옛길탐방열기가득[경북매일, 2026.04.12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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