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독도 해역 쓰레기 500t 치운다…경북도, 정화선 투입[연합뉴스, 2026.04.28]
◎ 올해 독도 해역 쓰레기 500t 치운다…경북도, 정화선 투입 [연합뉴스, 2026년 4월 28일] ○ 경북도, 28일 - 올해 해양환경 정화선 '경북0726호'를 통해 울릉도·독도 해양 쓰레기 500t 이상을 수거한다고 밝혔음 : 경북0726호는 울릉도와 독도 등 장거리 해역 운항을 위해 특수 설계된 다기능 해양환경 정화선임 : 울릉도와 독도 내 쓰레기와 해역 쓰레기를 육지로 운반함 :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약 10시간(217㎞),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약 5시간(87.4㎞), 포항에서 독도까지 약 12시간(258.3㎞) 걸리는 장거리 항로를 운항함 - 정화선은 2024년에는 71회 운항해 535t, 2025년에는 55회 운항해 416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음 - 경북도는 올해는 80회 운항에 500t 이상 수거를 목표로 잡고 조만간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계획임 : 울릉군과 육지 쓰레기 처리업체 계약이 지난달 체결되는 등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아직 쓰레기 운반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음 : 도는 이와 별도로 지난 27일 독도경비대의 요청에 따라 이 선박을 투입해 독도의 폐기물 5t 정도를 수거했음 : 독도경비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통상 독도경비대가 자체적으로 운반·처리하고 있으나 최근 일부에서 환경오염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도가 정화선을 투입했음 : 지난해에는 독도경비대에서 보관 중이던 폐기물이 기상 영향으로 바다로 유출되면서 환경오염 우려가 제기됐고, 이에 도는 경북0726호를 긴급 투입해 폐기물을 수거했음 - 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 : "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화 활동을 통해 울릉도·독도 해역의 청정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음 ○ 링크 - 올해독도해역쓰레기500톤치운다경북도정화선투입[연합뉴스, 2026.04.28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