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도 표기된 대동여지도 채색 필사본, 경매로 나와[연합뉴스, 2026.05.14.]
◎ 독도 표기된 대동여지도 채색 필사본, 경매로 나와 유영국·김환기 작품도 출품…서울옥션 5월 경매, 145점·총액 103억원 [연합뉴스, 2026년 5월 14일] ○ 독도가 표기된 대동여지도 채색 필사본이 5월 경매시장에 나옴 - 서울옥션 :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'제192회 미술품 경매'를 연다고 14일 밝혔음 : 이번 경매에는 근현대 미술과 고미술을 아우르는 145점이 출품되며 총액은 낮은 추정가 기준 약 103억원임 - 주요 출품작은 국가등록문화유산인 '대동여지도' 채색 필사본임 : 18세기에 확립된 백리척(百里尺) 축척법을 바탕으로 1861년 김정호가 간행한 신유본을 필사한 것임 : 총 22첩의 분첩절첩식(分帖折疊式)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용이하며, 모두 펼치면 가로 약 390㎝, 세로 약 685㎝에 이름 : 산맥과 물길, 10리마다 방점을 찍은 도로망 등을 정교하게 시각화해 조선 후기 지리학과 지도 제작 기술의 정수를 보여줌 : 꼼꼼한 필사와 도별 채색, 주요 거점의 붉은색 표기를 통해 목판보다 알아보기 쉬움 : 특히 판본에는 없는 '우산'(于山) 즉 독도를 표기해 제작 당시의 지리 인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큼 : 1957년 소장 기록 등 전래 경위도 명확해 사료적 가치도 큼 : 낮은 추정가가 20억 원임 - 출품작들은 오는 15일부터 경매 당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음 ○ 링크 - 독도표기된대동여지도채색필사본경매로나와[연합뉴스, 2026.05.1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