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찬대 "헌법 유린당해…檢, 권력의 홍위병돼 野대표 압수수색"(종합)[연합뉴스, 2024.09.04.]
◎ 박찬대 "헌법 유린당해…檢, 권력의 홍위병돼 野대표 압수수색"(종합) "민심 거역하면 불행한 전철 밟을 것"…일각서 '탄핵 시사' 해석도 "대통령 배우자라서 면죄부 불공정…김형석·김문수 해임해야" [연합뉴스, 2024년 9월 4일] ○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, 4일 22대 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 - "정부는 야당을 국정운영 파트너가 아닌 궤멸시킬 적으로 간주하고 있고 검찰은 권력을 지키는 홍위병이 돼 야당을 탄압하고 있다"고 말했음 : "검찰개혁은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필수 과제"라며 이같이 밝혔음 :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"검찰은 제1야당 대표는 수백건 압수수색을 한 뒤 별건에 별건까지 탈탈 털어 기소했다"고 지적했음 :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두고도 "전임 대통령을 향한 정치보복까지 자행하고 있다"고 비판했음 : "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에는 면죄부를 남발하고 있다"고 주장했음 - 박 원내대표, 한일관계에 대해서도 : "일본에 대한 짝사랑 굴종 외교가 계속되고 있다“ : "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이 노골적으로 진행되는데도 정부는 일본과 동맹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. 이러다 독도마저 일본에 내주고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"고 말했음 ○ 링크 - 박찬대22대국회첫교섭단체대표연설[연합뉴스, 2024.09.0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