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, 박찬대 연설에 "정치공세·선전선동…협치 걷어차겠단 선언"[연합뉴스, 2024.09.04.]
◎ 與, 박찬대 연설에 "정치공세·선전선동…협치 걷어차겠단 선언" "실체 없는 계엄령 사과 빠져 유감…민생 다짐은 의미" [연합뉴스, 2024년 9월 4일] ○ 국민의힘, 4일 -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원내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정부를 겨냥한 친일 프레임 등 대여 정치 공세와 선동에 치우쳤다고 평가함 : 이는 여야 협치 분위기를 깨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음 - 박준태 원내대변인, 구두 논평에서 : "오늘 박 원내대표의 연설은 협치하자던 야당의 진정성을 의심케 했다“ : "거대 야당의 본분은 망각하고 모든 책임을 정부 여당에 돌린 무책임한 모습"이라고 밝혔음 : "출처와 근거가 미약한 내용을 사실인 듯 유도하며 정치 공세와 선전 선동을 이어갔다“ : "사실상 협치를 걷어차겠다는 선언"이라고 비판했음 - 박 원내대변인 : "헌법 수호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헌법을 부정한 인사를 공직에 임명하는 반헌법적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대표적 사례“ : "친일 프레임으로 대통령의 인사권을 형해화한 부분 역시 의회에서 언급하기에 부적절한 발언"이라고 지적했음 : "독도 조형물이 사라진 것을 놓고 대통령의 헌법 준수를 꾸짖는 부분은 차라리 코미디에 가깝다"고 꼬집었음 ○ 링크 - 여당박찬대연설에정치공세선전선동[연합뉴스, 2024.09.0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