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도의 날에 與 "日거짓주장 삼가야" 野 "대일외교 돌아봐야"[연합뉴스, 2024.10.25.]

  • 등록: 2024.11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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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독도의 날에 與 "日거짓주장 삼가야" 野 "대일외교 돌아봐야“
[연합뉴스, 2024년 10월 25일]

○ 여야

- 25일 '독도의 날'을 맞아 영토 수호 의지를 강조하면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판했음

- 국민의힘은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면서 초당적 대응을 강조했음
: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 비판에 방점을 찍으면서 온도 차를 드러냈음

- 한동훈 대표, 페이스북에
: "대한민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양국 모두에서 큰 공감대를 얻고 있다“
: "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일본의 독도에 대한 거짓 주장들은 일본 정치인들의 진정성을 의심케 한다"고 지적했음
: "대한민국과 일본이 협력의 새 시대를 함께 열기 위해 독도 문제에 대한 거짓 주장을 삼가야 한다. 통하지도 않을 것“
: "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영토의 최동단, 독도를 수호할 것"이라고 강조했음

- 추경호 원내대, 소셜미디어에서
: "한일 양국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라도, 일본은 무모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단해야 한다“
: "우리 모두 독도는 여야도, 좌우도 없는 국민의 땅임을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"이라고 썼음

-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,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
: "독도를 기리는 우리 국민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은 곧 일방적 대일 외교만 고집해 온 정부 행보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"고 주장했음
: "정부는 오늘 독도의 날을 그동안의 대일 외교를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"고 강조했음

- 김병주 최고위원
: "일본이 호시탐탐 독도에 대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권은 이런 일본과 동맹으로 가고 있다“
: "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결국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 첫걸음이 될 것"이라고 말했음

○ 링크 - 독도의날에여당일본거짓주장삼가야야당대일외교돌아봐야[연합뉴스, 2024.10.25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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