권영세, 日 '다케시마의 날' 행사에 "강력한 유감…독도는 대한민국 영토"[뉴시스, 2025.02.24.]
◎ 권영세, 日 '다케시마의 날' 행사에 "강력한 유감…독도는 대한민국 영토" "일본 정부에 강력한 유감…양국 걸림돌" / "선의에 찬물 끼얹는 행동 하지 않길" [뉴시스, 2025년 2월 24일] ○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,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- 일본이 시네마현에서 '다케시마(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)의 날' 행사를 연 것을 두고 "일본 정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"고 밝혔음 : "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다. 역사적, 국제법으로도 명백한 사실"이라며 이같이 말했음 : "일본 정부의 경솔한 행동은 양국의 미래 발전에 걸림돌이 될 뿐“ : "행사 자체도 부적절할 뿐만 아니라 일본 중앙정부의 고위급 인사 참석은 더 큰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"고 지적했음 : "국제 정세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. 이 혼돈의 시기에 한일 양국은 반목과 갈등보다는 화해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“ : "대한민국은 대의를 위해 일본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. 우리의 선의에 찬물을 끼얹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"고 했음 : "올해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"라며 "일본 정부가 이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주길 바란다"고 촉구했음 ○ 링크 - 권영세일본죽도의날행사에강력한유감독도는대한민국영토[뉴시스, 2025.02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