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김윤덕, 대표발의 법안 3건 본회의 통과..'날개' 단 연이은 입법 성과
-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북 숙원이었던 ‘치유관광육성법 제정안’과 등급분류 절차간소화 및 민간위탁확대‘게임산업법’, 독도지킴이 ‘자연유산법’ 통과
[전라일보, 2025년 3월 23일]

○ 김윤덕, 대표발의 법안 3건 본회의 통과

- 지난 2월 열린 본회의에서 3개의 법안이 동시 통과된 것에 연이은 쾌거임
: 이번에 본회의에 통과된 김 의원 법안 중 전북의 숙원이었던 ‘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안’은 전북과 강원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 최근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‘맨발걷기길’을 법에 처음으로 명시한 것임
: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안’은 게임물의 수정신고 절차 간소화와 게임물 등급분류 업무의 민간 위탁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

- 세 번째 법안인 ‘자연유산법’
: 천연기념물 및 명승 등의 공개제한구역 출입허가 사유를 ▲자연유산 보수와 정비 ▲자연유산의 보호 및 보존을 위한 학술조사 또는 관리실태 조사 ▲국가유산청장이 해당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(자연유산위원회 심의 의무)로 확대하는 법안임
: 독도의 서도 등 자연유산의 가치를 높이고, 국민들께 친숙한 자연유산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인 개정안임
: 학술‧관리실태 조사에만 국한되어 있던 독도 서도 등 천연보호구역 자연유산의 최근 모습들을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만나는 것이 가능해짐

- 김윤덕 의원
: “어려운 정국에 통과된 3건의 법안이 국민분들의 실생활에 와닿는 정책들로 실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”고 말했음

○ 링크 - 김윤덕대표발의법안3건본회의통과[전라일보, 2025.03.23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