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"역사 왜곡 중단해야"…독도의날에 한목소리로 일본 비판[연합뉴스, 2025.10.25.]

  • 등록: 2025.10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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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여야 "역사 왜곡 중단해야"…독도의날에 한목소리로 일본 비판
[연합뉴스, 2025년 10월 25일]

○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

- 25일 '독도의 날'을 맞아 일제히 일본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며 초당적 대응을 다짐했음

-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, 논평을 통해
: "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땅이다“
: "독도는 일제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딛고 되찾은 우리의 주권이자, 민족자존의 상징이다"고 밝혔음
: "그러나 일본이 여전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우리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“
: "한일 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지만, 독도에 대한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계속하면서 우호를 말할 수는 없다"고 지적했음
: "독도 수호는 초당적 과제이며, 여야가 함께 나서야 할 국가적 사명이다"며 "민주당은 독도 주권 수호를 위해 단호히 대응하겠다"고 강조했음

-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, 논평에서
: "독도는 대한민국 독립과 주권의 상징으로,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땅이다“
: "독도 수호는 단순한 영토 수호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로, 국민 모두가 지켜야 할 사명이자 약속이다"고 말했음
: "하지만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땅이라고 주장하고 있고, '다케시마의 날' 행사를 강행하는 등 여전히 독도 침탈을 향한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다"고 비판했음
: "동북아 평화와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위한다면 근거 없는 억지 주장과 역사 왜곡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“
: "국민의힘은 일본의 도발에 맞서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, 독도 수호를 위한 초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밝혔음

○ 링크 - 여야역사왜곡중단해야독도의날에한목소리로일본비판[연합뉴스, 2025.10.25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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