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구 증손자 김용만, 다카이치 ‘독도는 일본 땅’ 망언에 “파렴치한 도발”[한겨레, 2026.03.16]
◎ 김구 증손자 김용만, 다카이치 ‘독도는 일본 땅’ 망언에 “파렴치한 도발” [한겨레, 2026년 3월 16일]○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, 14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-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‘독도는 일본 영토’ 주장을 반복한 데 대해 “용납할 수 없는 망언”이라고 비판했음 : “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또다시 독도를 자국 영토라 우기며 ‘장관급 파견’까지 운운했다” : “명백하고 파렴치한 도발”이라고 지적했음 :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 12일 일본 중의원(하원) 예산위원회에 참석해 “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인식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알려 나갈 것”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반응임- 다카이치 총리 : ‘다케시마(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)의 날’ 각료(장관급) 파견과 관련해서도 “언젠가 실현하기 위해 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”고 했음 : 지난해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과정에서 ‘다케시마의 날’ 행사에 일본 정부가 기존에 파견해 왔던 차관급 정무관보다 격이 높은 각료가 나가도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: 다만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2일 열린 다케시마의 날에는 그간의 관행대로 정무관을 파견했음 : 일본 언론은 이를 두고 한일 관계 개선 기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음- 김용만 의원 : 독도가 최근 주민 없는 섬이 된 것에 우려를 표하기도 했음 : “최근 독도의 마지막 주민이셨던 고 김신열 어르신이 별세하시며 독도 인구는 0명이 됐다” : “고인은 독도에서 어업을 하고 투표권을 행사했던, 대한민국 ‘실효적 지배’의 살아있는 상징이셨다. 분명 일본은 이를 꼬투리 잡아 억지 영유권 주장의 빌미로 삼으려 들 것”이라고 짚었음 : “우리 땅 독도가 주민 0명의 무인도로 남겨져서는 안 된다” : “우리 정부가 이 사안의 중대성을 무겁게 인식하고, 하루빨리 독도의 거주민 명맥을 잇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”고 강조했음○ 링크 - 김구증손자김용만다카이치독도는일본땅망언에파렴치한도발[한겨레, 2026.03.16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