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국립 산림치유원, 울릉도서 독도경비대 마음건강 다스려...산림치유서비스 제공
독도근무 직무스트레스는 산림치유로 ‘훨훨
[헤럴드경제, 2022년 6월 24일]

○ 경북 영주시 봉현면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

- 울릉도를 찾아나서 독도수호에 여념이 없는 독도경비대원 76명에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음

-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(원장 김종연)
: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독도·울릉경비대 경찰관들의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지난 21~24일까지 울릉도 내수전 일출 전망대 숲길 등에서 찾아가는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했음
: 이번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출·외박이 어려운 경찰관들을 위해 직접 경비대를 방문,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맞춤형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음
: 주요 프로그램은 숲속트래킹을 통해 신체활력을 증진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‘숲속테라피’, 맨손 스트레칭과 소도구를 활용한 균형 운동으로 신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‘밸런스테라피’, ‘통나무 명상’ 등임
: 면역력 향상을 돕는 꿀차의 음용 방법 소개 영상 콘텐츠 및 온도계 텀블러, 차 세트 등이 담긴 셀프치유꾸러미를 통해 마음건강도 다스릴 수 있도록 했음

- 김종연 산림치유원장
: “우리 국토의 최동단에서 경계 근무하는 독도경비대 경찰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 피로 해소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”
: “이번 찾아가는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ESG경영 실현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겠다”고 말했음

○ 링크 - 국립산림치유원울릉도서독도경비대마음건강다스려[헤럴드경제, 2022.06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