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'독도는 한국 땅'…소중한 해양영토 지키는 '첫걸음'[독도탐방]①
해양재단·뉴시스 주관 '2024 독도탐방' 여정 시작
독도탐방, 대한민국 해양영토 중요성 직접 체험
[뉴시스, 2024년 6월 27일]

○ 한국해양재단(이사장 문해남)과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(사장 염영남)

-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, 해양영토의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'2024 독도탐방'에 나섬
: 올해 독도탐방는 해양수산부(장관 강도형) 후원으로 진행함
: 문화예술인과 사진작가, 장애인, 한부모·다문화 가족·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층 500여명이 참가함
: 문화·예술 관련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참가자들을 모집했음

- 올해 독도탐방은 오는 9월14일까지 모두 7차례로 나눠 진행함
: 참가자들은 우리 땅 독도와 울릉도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직접 확인함
: 독도탐방 1일 차에는 서울을 출발, 경북 울진으로 이동함
: 이날 국립해양과학관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견학과 독도 특별강연이 진행됨
: 2일 차에는 후포항에서 울릉도로 이동해 독도박물관 등 울릉도 탐방에 나섬
: 3일 차에는 독도탐방에 나서고, 4일 차에는 서울로 돌아온 뒤 해산함

- 한국해양재단
: 독도 탐방을 마친 뒤 문화·예술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, 독도를 주제로 문화·예술작품을 공모해 작품집으로 제작함
: 이후 관련 단체와 전국 국·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,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임

- 문해남 해양재단 이사장
: "독도는 역사적·지리적·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해양영토“
: "올해 독도탐방이 독도가 우리 고유영토임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"고 말했음
: "안전한 독도탐방을 위해 차질없이 준비를 마쳤다“
: "독도탐방 참가자들이 독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해양영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지길 기대한다"고 덧붙였음

○ 링크 - 독도탐방[뉴시스, 2024.06.27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