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도 해역 미세조류로 항산화 색소 생산성 증대[연합뉴스, 2024.07.02.]
◎ 독도 해역 미세조류로 항산화 색소 생산성 증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특허 등록…"항산화·눈건강 효능" [연합뉴스, 2024년 7월 2일] ○ 국립해양생물자원관 - 독도 해역 미세조류로 항산화 색소 생산성 증대 : 독도 해역에서 채수해 분리한 미세조류 클로렐라 글로리오사(Chlorella Gloriosa) MABIK LP119를 활용해 항산화와 눈건강 등 효능을 지닌 카로티노이드 계열의 고부가 천연색소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음 :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8년 독도 해역 바닷물로부터 클로렐라 글로리오사 MABIK LP119를 분리하고 배양하는 데 성공했음 : 이어 이 미세조류가 루테인, 베타카로틴, 비올라크산틴처럼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색소를 함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논문으로 발표했음 -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물분류실·바이오실용화실과 경북대 홍지원 교수 연구진 : 이번에 클로렐라 글로리오사 MABIK LP119의 항산화 색소 생산성이 증대되는 최적의 조건을 규명했음 - 최완현 자원관장 : "미세조류에서 추출된 카로티노이드는 의약품과 화장품 산업에서 안전성과 효능 때문에 선호된다“ : "앞으로도 국내 해양 미세조류를 발굴해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용 물질의 생산성을 높이는 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계획"이라고 말했음 ○ 링크 - 독도해역미세조류로항산화색소생산성증대[연합뉴스, 2024.07.02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