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 민주당 "친일 행각 도를 넘었다"…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[노컷뉴스, 2024.08.14.]
◎ 경남 민주당 "친일 행각 도를 넘었다"…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촉구 [노컷뉴스, 2024년 8월 14일] ○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,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 -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음 : "내일은 광복 기념일이지만, 이날을 마음껏 경축할 수가 없다“ : "광복회와 독립유공단체, 야당이 뉴라이트 친일 학자 김형석 관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했지만, 윤석열 대통령은 요지부동이다"라고 지적했음 : "윤석열 집권 기간 반민족적·반역사적 친일·종일 매국행위는 도대체 일본 정부인지, 한국 정부인지 헷갈릴 정도"라고 비판했음 - 도당 :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동원 문제의 제3자 변제방식 해결,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안전 홍보, 일본 교과서 검정의 독도 영유권 주장 침묵,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·이전,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무대응 등을 열거함 : "이쯤 되면 윤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친일 행각은 이미 도를 넘었다"고 주장했음 : 도당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임명 철회와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일본 정부에 요구하라고 촉구했음 - 도당 :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단호히 맞서고, 사도광산의 한국인 노역 강제성 부분 명시 등도 요구했음 : "국민의 명령을 이행할 수 없다면 친일·매국 행태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고,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“ : "그런 대통령이라면 지금 당장 하야해야 한다"고 목소리를 높였음 ○ 링크 - 경남민주당친일행각도를넘었다독립기념관장임명철회촉구[노컷뉴스, 2024.08.1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