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구 증손자 “이승만도 건국절 주장한 바 없다…뉴라이트의 위험한 사관”[헤럴드경제, 2024.08.16.](김용만 의원)
◎ 김구 증손자 “이승만도 건국절 주장한 바 없다…뉴라이트의 위험한 사관” “특수한 목적을 향한 일방적 주장” [헤럴드경제, 2024년 8월 16일] ○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- 16일,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불거진 건국절 논란과 관련 : “이승만 전 대통령 본인도 건국절을 주장한 바 없는데 뉴라이트 인사들은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한다”고 비판했음 -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 의원, 이날 오전 YTN라디오 ‘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’ 인터뷰에서 : “이 전 대통령 본인도 1948년 9월 28일 대통령 회견 자리에서 ‘대한민국의 기원은 벌써 30년 전’이라고 해서 1948년을 ‘대한민국 30년’이라고 얘기를 했다”며 이같이 말했음 : “이 전 대통령이 건국 대통령으로 인정이 돼서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의 시작이라고 하면, 일제강점화로 우리는 일본이 맞았었던 것이고, 일본이 맞았었다고 하면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” : “실제 독도도 일본 땅이었던 것이 된다”고 지적했음 : “북한과 남한은 당연히 다른 나라로 구분이 돼야 되는 것이고, 그 외에도 위안부의 강제성 등등 다 일본이 주장하는 것과 일치가 되는 것” : “그래서 이 부분은 이 전 대통령을 초대 대통령이라고 말을 하는 게 맞지 건국 대통령이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이미 아니라는 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한 목적을 향해서 일방적으로 주장을 하는 것이며 위험한 사관”이라고 강조했음 ○ 링크 - 김구증손자김용만의원[헤럴드경제, 2024.08.16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