與 "민주당이 독도를 '분쟁지역화'…독도괴담, 日이 원하는것"[연합뉴스, 2024.08.25.]

  • 등록: 2024.09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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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與 "민주당이 독도를 '분쟁지역화'…독도괴담, 日이 원하는것"
李 '독도 지우기' 진상조사 지시에 "지운 적 없는데 무슨 진상조사"
[연합뉴스, 2024년 8월 25일]

○ 국민의힘, 25일

- 더불어민주당이 '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'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착수하자 "정부는 독도를 지운 적이 없는데 무슨 진상을 조사하겠다는 것인가"라고 비판했음

-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, 논평에서
: "정부는 매년 2차례 독도 지키기 훈련을 하고 있고, 독도 조형물 철거와 관련해서도 일부 시설물이 노후화돼 철거된 것은 사실이나 이를 보수·제작해 다시 설치할 계획“
: "노후 전시물 교체까지 친일·매국 같은 단어를 써가며 정치 선동의 소재로 삼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럽다"고 말했음
: "독도를 마치 논란이 있는 것처럼 떠들어서 분쟁 지역화 하는 것이 과연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가“
: "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독도까지 끌어들이는 민주당의 구태 정치를 보면 과연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, 또 국익에 대한 고민은 하는지 의심마저 든다"고 비판했음
: "민주당식 독도 괴담, 그것은 바로 일본이 원하는 것“
: "근거 없는 독도 정쟁화, 즉각 중단하기를 바란다"고 촉구했음

- 한지아 당 수석대변인, 기자들과 만나
: "어느 정부가 친일로 가려 하겠나“
: "이재명 대표가 새로 오셨으니 2기에는 이런 것을 지양했으면 좋겠다"고 말했음

- 앞서 전쟁기념관은 2012년부터 전시됐던 독도 축소 모형을 지난 6월 철거했음
: 이에 논란이 일자 기념관을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 측은 해당 모형을 보수한 뒤 다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음

- 민주당은 이날 이 대표 지시로 '독도 지우기 의혹'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음

○ 링크 - 여당민주당이독도를분쟁지역화[연합뉴스, 2024.08.25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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