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독도, 마땅히 지켜야할 한국 땅"…나에게 독도란?[독도탐방]⑥[뉴시스, 2024.09.08.]
◎ "독도, 마땅히 지켜야할 한국 땅"…나에게 독도란?[독도탐방]⑥ 독도탐방 참가자들, 우리 땅 독도 입도 / 독도탐방, '해양영토 중요성' 몸소 체험 [뉴시스, 2024년 9월 8일] ○ '2024 독도탐방’ - 한국해양재단(이사장 문해남)이 주관 : 해양수산부(장관 강도형)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(사장 염영남)가 후원 - 8일,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김군영(59)씨는 '독도'에 대해 이렇게 말했음 : "독도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땅입니다." : "독도는 작은 섬지만, 마땅히 지켜야할 우리 땅“ : "독도에 입도 후 가슴 벅찬 울컥함이 있었고, 밤낮없이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"고 밝혔음 - 올해 독도탐방 참가자들 : 독도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해양영토 곳곳을 누비며 우리 땅 독도를 비롯한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음 - 전연희(54)씨 : "독도에 입도할 수 있어 뿌듯했고,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“ : "독도는 내가 지켜야 할 아름다운 우리 땅"이라고 강조했음 - 류서연(12)양 : "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“ : "이번 독도탐방 과정에서 배운 독도의 역사와 경험 등을 친구들에게 얘기해주고 싶다"고 말했음 - 일부 참가자들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주장이 억지라며 목소리를 높였음 : 김강욱(46)씨, "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분명하게 알게 됐다"며 "일본의 주장은 억지에 불과하다"고 전했음 -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독도를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 나왔음 : 김은혜(12)양, "교과서에서만 봤던 독도를 실제로 보니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다"며 "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"고 밝혔음 : 김하늘(12)양, "독도의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다웠고, 실제로 봐서 좋았다"며 "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보전했으면 좋겠다"고 말했음 - 해양재단 관계자 : "안전한 독도탐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“ : "독도탐방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 등 해양영토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고,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"고 전했음 ○ 링크 - 독도마땅히지켜야할한국땅나에게독도란[뉴시스, 2024.09.0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