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립유공자 후손, 삼일절 맞아 독도 하늘에서 태극기 퍼포먼스[연합뉴스, 2025.02.28.]
◎ 독립유공자 후손, 삼일절 맞아 독도 하늘에서 태극기 퍼포먼스 동해해경청, 해양영토 24시간 철통 경비…서경덕·김지민, 감사 인사 [연합뉴스, 2025년 2월 28일] ○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(바다) 해양영토를 담당하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- 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주권수호 의지를 다지는 태극기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음 - 동해해경청 항공단 : 지난 24일 독립운동가 이문재 선생의 후손으로 항공구조를 담당하는 이대호 경장과 항공대 직원들이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 항공 순찰을 실시했음 : 이 경장 등은 대한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열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뜻을 기리며 독도 하늘에서 태극기 퍼포먼스와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를 다졌음 - 동해해경청 : 대한민국 영토의 약 2배에 달하는 독도, 울릉도를 포함하는 동해 해상경비를 전담하고 있음 : 특히 독도 및 동해 해상경비는 삼일절 당일뿐만 아니라 365일 24시간 내내 해상경비 순찰 구조업무를 수행하고 긴급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음 : 동해해경청 항공단에서는 수시로 독도, 울릉도 등 동해 전역 항공 순찰을 통해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음 -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홍보대사 서경덕 교수와 방송인 김지민 : 삼일절을 맞아 해양영토 주권수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동해해경청 직원들에게 감사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음 -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: "삼일절을 맞아 조상들의 나라 사랑의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주권 회복의 상징인 독도와 동해를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음 ○ 링크 - 독립유공자후손삼일절맞아독도하늘에서태극기퍼포먼스[연합뉴스, 2025.02.28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