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한국홍보 전문가' 서경덕 교수, 독도 품은 울릉군 홍보대사에[연합뉴스, 2025.06.27.]
◎ '한국홍보 전문가' 서경덕 교수, 독도 품은 울릉군 홍보대사에 "독도 관련 유적 등 울릉도 매력 관광객에게 알릴 것" [연합뉴스, 2025.06.27.] ○ 독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, '울릉군'의 홍보대사에 위촉됐음 - 서 교수, 27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: "배를 타고 울릉도로 넘어가는 중“ : "오늘 울릉군의 남한권 군수와 남건 부군수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홍보대사를 위촉식이 열린다"고 밝혔음 - 서 교수는 2013년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초대 교장을 지냈음 : 뉴욕타임스나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유력 매체에 꾸준히 독도 광고를 게재해 독도 주권 수호에 앞장서 왔음 : 그간 강치, 삽살개, 독도새우, 섬기린초 등 독도 상징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알리는 등 독도의 매력을 전하는 데도 힘써왔음 : '한국홍보 전문가'로도 널리 알려진 서 교수는 대학 시절인 1994년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'생존경쟁' 창단을 시작으로 31년간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 운동을 펼쳐왔음 : 특히 독도와 관련해서는 독도사랑운동본부, 동해지방해양경찰청,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의 홍보대사를 맡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외에 알려왔음 - 서 교수 : "울릉도에는 독도 박물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도 관련 역사 유적지가 많은데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이 많이 찾지 않고 있다"고 안타까워했음 : "울릉도 '해저케이블 육양지점' 등 일제 침탈의 역사적 유적이 방치된 곳들이 있는데 관광객 등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조처하고 싶다"고 밝혔음 : "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반박하고 세계인에게 독도를 알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게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독도와 울릉도를 많이 찾는 일“ : "울릉군과 협의해 독도와 울릉군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알리겠다"고 다짐했음 ○ 링크 - 한국홍보전문가서경덕교수독도품은울릉군홍보대사에[연합뉴스, 2025.06.27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