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일절 나흘 앞 수요시위…"3·1운동 민중의 용기 잇겠다"[연합뉴스, 2026.02.25]
◎ 삼일절 나흘 앞 수요시위…"3·1운동 민중의 용기 잇겠다“ [연합뉴스, 2026년 2월 25일] ○ 정의기억연대(정의연) - 3·1운동 107주년을 나흘 앞둔 25일 일본군 '위안부'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'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'를 이어갔음 - 대학생역사동아리연합 : 이날 낮 12시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 '평화의 소녀상' 바로 앞에서 열린 제1741차 수요시위를 주관함 : 성명을 통해 "3·1운동 정신으로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평화와 인권의 목소리를 퍼뜨리자"고 말했음 : "1919년 3·1운동이 남긴 가장 중요한 것은 억압과 침묵을 거부하고 존엄과 평화, 독립을 외쳤던 민중의 용기"라며 "107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이어야 할 정신"이라고 했음 -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 : 일본 시마네현 당국이 지난 22일 '다케시마(竹島·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) 날' 행사를 연 데 대해 : "침략의 역사를 지우고 일본군 성노예제 범죄를 비롯한 전쟁 범죄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역사 부정의 또 다른 얼굴"이라고 비판했음 : 일본의 군사력 증강 움직임에 우려를 표하면서 "제국주의의 미완의 영광을 그리워하며 회귀하려는 사회는 언제든 다시 폭력과 전쟁을 선택할 수 있다"며 : "기억하고 연대하고 행동하며 역사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"고 덧붙였음 - 정의연은 3·1운동 107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함께 소녀상 앞에서 '한일 역사적인 평화를 위한 시민 선언'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음 ○ 링크 - 삼일절나흘앞수요시위[연합뉴스, 2026.02.25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