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민족의 섬 독도 문 열렸다”... 3.1절 기해 현지 상주 근무 전격 재개[경북매일, 2026.03.01.]

  • 등록: 2026.03.04
  • 조회: 20

◎ “민족의 섬 독도 문 열렸다”... 3.1절 기해 현지 상주 근무 전격 재개
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, 겨울철 철수 종료하고 서도 현지 상주 돌입
[경북매일, 2026년 3월 1일]

○ 제107주년 삼일절, 우리 영토의 동쪽 끝 독도가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했음

- 겨울철 기상 악화로 잠시 비워졌던 독도 서도의 관리사무소의 문이 다시 열리면서임

-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
: 지난해 11월 말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릉도 본섬으로 철수했던 현지 파견 근무 체계를 종료하고 독도 상주 근무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고 1일 밝혔음
: 올해 첫 독도 현지 근무의 주인공은 이문준, 손병수 주무관임
: 이들은 전날 독도 서도에 상륙하자마자 가장 먼저 빛바랜 태극기를 새 국기로 교체 게양하고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졌음
: 이들은 앞으로 보름간 서도의 숙소에 머물며 동도 선착장과 서도를 보트로 오가는 고된 일정을 소화하게 됨
: 여객선과 행정선으로 운반된 부식과 생필품을 직접 나르는 일부터, 하루 수백 명에 달하는 탐방객들의 안전 지도와 현지 시설물 관리가 이들의 핵심 업무임

- 이문준 주무관
: “독도에 도착해 가장 먼저 태극기를 새로 올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”
: “올 한 해 독도를 찾는 탐방객들이 더 안전하고 보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”라고 포부를 밝혔음

-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독도 관리사무소 안전 지도팀의 현지 근무는 올해로 어느덧 18년째를 맞았음
: 올해는 인력 운영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상황임
: 애초 안전 지도팀은 총 6명의 직원이 2인 1조, 3개 조로 편성돼 보름씩 순환 근무하는 체계였음
: 올해 2명의 결원이 발생하면서 현재는 2인 1조, 2개 조가 편성돼 비상 근무 중임
: 울릉군은 독도 관리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긴급히 인력 충원 공고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음

- 임장원 울릉군 독도 관리사무소장
: 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도 방문이 곧 애국하는 길인 만큼, 많은 국민이 우리 땅 독도를 안심하고 밟을 수 있도록 현장 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.”라고 전했음

- 남한권 울릉군수 역시
: “삼일절을 기해 독도 현지 근무가 재개된 것은 영토 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”
: 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현지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, 무엇보다 독도 주권 수호와 탐방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아달라”고 당부했음

- 독도 현지 상주 근무
: 지난 2005년 독도 동도가 일반인에게 개방된 이후 탐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2008년부터 본격화됐음
: 이후 18년 동안 안전 지도팀은 우리 땅 독도의 첫 얼굴 역할을 해왔음
: 최근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더욱 노골화되는 상황 속에서, 삼일절을 맞아 재개된 이번 상주 근무는 독도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실효적 지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가장 강력하고 조용한 메시지가 될 전망임

○ 링크 - 민족의섬독도문열렸다31절기해현지상주근무전격재개[경북매일, 2026.03.01.]

상단으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