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인창 동해해경청장 “국민이 안전한 동해바다 구축”[시사포커스, 2026.03.19.]
◎ 김인창 동해해경청장 “국민이 안전한 동해바다 구축” 1인 조업선 사고 제로화 목표 / 예방 중심 안전 시스템 구축 [시사포커스, 2026년 3월 19일] ○ 울릉·독도를 수호하고 있는 김인창 동해해양경찰청장 - 19일 취임 100일을 맞아 “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 구축”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음 : 제주 출신으로 해양계 학교를 졸업하고 평생 바다와 함께해온 김 청장은 공직 생활의 마지막 시기를 동해에서 보내며 해양안전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음 - 김 청장 : “조직의 궁극적인 목표는 해상에서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” : “모든 활동은 사고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고 이전 원인 제거라는 예방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”고 밝혔음 : “해양경찰의 자부심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보호하고 구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”고 강조했음 - 동해해경청이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1인 조업 어선 사고 예방임 : 지난해 1인 조업선 인명 피해는 8명으로 최근 5년 평균 3.8명의 두 배를 넘어섰음 : 2025년에는 전체 선박 해양사고 사망·실종자 9명 중 88.9%가 1인 조업선 사고에서 발생했음 : 올해 들어서도 벌써 3건의 선박 인명사고가 발생한 상황임 - 김 청장 : “혼자 조업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구조까지 시간이 지체될 수밖에 없다”며 “이때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구명조끼”라고 말했음 - 동해해경청은 올해 구명조끼 착용 홍보를 대폭 강화하고 현장 지도와 단속을 병행할 계획임 :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확대해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임 - 연안사고 예방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음 : 최근 3년간 연안사고 사망·실종자 84명 중 80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음 : 동해해경청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3대 추진전략과 8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음 - 선제적 안전관리 정책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 : 지난해 원거리 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64척으로 최근 5년 평균 75.3척보다 감소했으며, 인명피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음 : 이는 전년 82척 대비 17척이 줄어든 수치로, 약 21%의 감소율을 보인 것임 : 원거리 조업선이 일평균 2022년 41척에서 2025년 65척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사고는 오히려 감소했음 - 김 청장은 조직 운영 철학으로 ‘해양안전은 시스템’이라는 점을 강조했음 : 현장 대응 능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음 - 마지막으로 김 청장은 “동해해경청의 자부심은 결국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것”이라고 밝혔음 : “바다는 늘 우리 곁에 있지만 언제든 위험해질 수 있다” : “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드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강조했음 ○ 링크 - 김인창동해해경청장국민이안전한동해바다구축[시사포커스, 2026.03.19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