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항-울릉도 여객 수요 회복 기대…1분기 15% 늘어[한국경제TV, 2026.04.14]
◎ 포항-울릉도 여객 수요 회복 기대…1분기 15% 늘어 [한국경제TV, 2026년 4월 14일] ○ 포항-울릉도 여객 수요 회복 기대 - 겨울에 발이 묶였던 포항-울릉도 뱃길이 다시 열리면서 여객 수요도 회복에 대한 기대감고 커지고 있음 - 14일,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(KOMSA)에 따르면 : 올해 1분기 울릉도 항로 수송실적은 총 8만 4,380명으로,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6,885명에서 소폭 감소했음 : 지난해 묵호-울릉 항로의 씨스타1호가 올해보다 한 달 이른 3월에 운항을 재개해 같은 달 2,427명을 수송한 영향임 : 반면 포항권 주력 노선인 포항-울릉(사동) 항로의 올해 1분기 수송실적은 7만6,934명으로 전년 보다 약 15% 증가했음 : 특히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1년 만에 운항을 재개하면서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: 재취항 첫날 600명이 탑승했고, 지난 주말에도 여객 수요가 이어지면서 회복세를 뒷받침했음 - 올해 전국 연안여객선의 1분기 수송실적도 224만 5,30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.4%가 증가하면서 봄철 여객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- 현재 울릉행 항로는 포항에서 일 2회, 묵호에서 일 1회 여객선이 운항 중임 : 울릉-독도 간에는 평일 3회, 주말 5회 여객선이 왕복 운항 중이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횟수가 변동됨 - KOMSA는 주요 여객선의 운항 재개 시기에 맞춰 특별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음 : 선사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운항 초기 안전관리 체계를 집중점검하고, 이용객 대상 안전수칙 안내와 운항예보 서비스 등을 활용한 운항정보 제공도 확대하고 있음 - 김준석 KOMSA 이사장 : "울릉도와 독도 항로는 기상 영향이 큰 대표 노선인 만큼 운항 재개 초기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“ : "국민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안전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"고 말했음 - 울릉도 항로를 이용한 여객 가운데 독도 입도객은 올해 1분기 1,894명으로 집계됐음 : 강릉-울릉 항로는 항만 여건과 운영 문제 등으로 아직 운항이 재개되지 않았음 ○ 링크 - 포항울릉도여객수요회복기대[한국경제TV, 2026.04.14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