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주지역 중학생 ‘2024 독도수호 나라사랑’ 독도 탐방 체험학습[헤럴드경제, 2024.05.25.]
◎ 영주지역 중학생 ‘2024 독도수호 나라사랑’ 독도 탐방 체험학습 [헤럴드경제, 2024년 5월 25일] ○ 영주교육지원청(교육장 전태영) - 관내 중학생 31명과 인솔교원 7명으로 꾸린 울릉도·독도 탐방단 : 22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울릉도, 독도를 찾아 나라사랑 체험학습을 했음 : 이번 체험학습은 울릉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독도의 역사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독도의 역사적인 배경과 중요성을 배우고, 나라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음 : 이들은 국내 첫 영토 박물관인 독도 박물과 독도지를 지킨 안용복 기념관,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 독도관련 시설들을 견학함 : 우리 땅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영토의 소중함을 재 확인했음 - 특히 독도 땅을 밟기 위해 여객선을 타고 독도에 상륙하려 했음 : 너울성 파도로 여객선이 접안 못해 아쉽게도 섬 주위만 돌며 멀리서 독도를 바라만 봤음 : 높이 168.5m 대한봉을 중심으로 멀리서 보기에도 급격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서도와 경비대가 주둔하고 있는 동도를 비교하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독도를 눈과 가슴에 담으며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데 부족함이 없었음 - 탐방에 참가한 박 00학생 : “영상으로만 보던 독도를 직접 볼수 있어 매우 설렜다.” : “앞으로 강인한 선비정신으로 우리땅 독도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내겠다”고 말했음 - 전태영 교육장 : “이번 탐방으로 학생들이 우리 영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 하고 독도를 사랑하고 지킬 수 있는 마음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” : “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.”고 밝혔음 ○ 링크 - 영주지역중학생2024독도수호나라사랑독도탐방체험학습[헤럴드경제, 2024.05.25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