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울릉군 독도 자연 생태계 보호 적극 나선다
울릉군·대구지방환경청·경북경찰청 독독 안전 환경 조성 업무협약 체결
[헤럴드경제, 2024년 5월 27일]

○ 경북 울릉군, 우리땅 독도 우수생태계 보호 및 생물다양성 확보에 나섬

- 울릉군, 2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·경북도경찰청과 업무협약 체결
: 독도 자연생태계 보전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서임
: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,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, 반기수 경상북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참석함
: 독도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 추진 협력과 기관간 인적ㆍ지적ㆍ물적 보유자원을 공유하기로 했음
: 협약에는 △독도 자연생태계 보전 △안전한 영토 수호활동을 전개 △독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용 도모 △생물주권 확립 등을 내용으로 담았음

- 남한권 울릉군수
: “독도는 우리나라 최동단에 있는 우리 영토로 지리적ㆍ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고유한 생물종과 독특한 지형ㆍ경관 등 생태계 보전 필요성 및 연구가치가 높은 섬이다”고 했음
: “독도의 우수한 자연환경 보전은 영토수호의 일환이며,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이 독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이용을 위해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음

- 독도
: 괭이갈매기, 슴새 등 해조류의 주요 번식지로 1999년 12월 독도 천연보호구역(천연기념물 제336호)으로 지정됐음
: 다양하고 독특한 식생으로 2000년 9월 특정도서 제1호로 지정됨
: 우수한 지형ㆍ지질유산자원으로 2012년 12월 국가지질공원 제1호로 인증되면서 독립문바위, 숫돌바위, 천장굴, 삼형제굴바위가 지질명소로 지정됐음

○ 링크 - 울릉군독도자연생태계보호적극나선다[헤럴드경제, 2024.05.27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