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병복 울진군수·남한권 울릉군수 ‘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’수상…지방행정 부문 대상 영예[헤럴드경제, 2024.06.30.]

  • 등록: 2024.07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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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손병복 울진군수·남한권 울릉군수 ‘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’수상…지방행정 부문 대상 영예
[헤럴드경제, 2024년 6월 30일]

○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와 남한권 울릉군수

-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‘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’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음
: ‘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’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해 매년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를 발굴해 주는 상임

- 손병복 울진군수
: 지난 2년 민선8기 군정 운영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과 사회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음
: 손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에 선정되고, 선제적인 입주기업 수요확보 등을 통해 올해 6월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책 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7월 기재부의 예타면제 확정만을 앞두고 있음
: 손병복 군수의 군정 운영은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 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음
: 신한울 3·4호기 건설이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, 주 설비 시공사와 상생협력을 맺는 등의 노력이 공로로 인정받았음

- 손병복 울진군수
: “오늘의 수상은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울진 군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”
: “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노력이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방소멸의 위기를 딛고 지방정부 시대를 선도하는 울진군으로 성장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음

- 남한권 울릉군수
: 지난 2년동안 울릉군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섬에 사는 국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정책을 연구·개발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음
: 남 군수는 대한민국 섬에 거주하는 국민은 육지에 거주하는 국민에 비해 의료·문화·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실정을 강조함
: 울릉도·독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먼 섬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특별법 제정에 큰 역할을 해왔음
: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부터 특별법의 제정을 위해 국회를 비롯해 관계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한 끝에 임기 1년이 지나 울릉도·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성공했음

- 대한민국에서도 작은 자치단체인 울릉군이 지방소멸에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출산지원금, 보육정책 등 출산장려에 힘쓰온 것도 평가받았음
: 특히 남군수는 지역산업의 근간인 침체된 관광활성화를 위해 K-관광섬 활성화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열악한 제정 극복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도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음

- 남한권 울릉군수
: “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울릉”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당연히 군정을 추진한 것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“
: "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,끊임없이 소통하며,군민들이 이끌어가는 참여형 군정시스템을 반드시 정착시켜 2026년 울릉공항 개항과 더불어 관광객100만 시대를 활짝 열겠다. 그 여정을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“고 말했음

○ 링크 - 손병복울진군수남한권울릉군수[헤럴드경제, 2024.06.30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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