◎ 삼척관광문화재단 공식 출범 업무돌입
옥종기 대표이사 등 20명 구성 / 이사부독도기념관 운영 업무 / 관광·문화 컨트롤타워 역할
[강원도민일보, 2024년 7월 24일]

○ 삼척관광문화재단

- 삼척 관광과 문화를 동시에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됨
: 23일 이사부독도기념관 야외정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음

- 비영리 재단법인인 삼척관광문화재단
: 옥종기 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이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최근 리모델링한 정라동 옛 해동목욕탕 건물에 입주했음
: 재단은 임원진(14명)을 비롯해 1사무국 3팀(경영기획팀, 콘텐츠운영팀, 브랜드마케팅팀) 등 20명 체제로 운영됨

- 재단 업무
: 출범식 당일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 운영 업무를 맡음
: 각종 관광·문화 정책 수립 및 축제 지원 등 관광·문화 마케팅, 각종 공모사업 발굴 등 업무를 진행함

- 이사부독도기념관
: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321억원(국비 99억원)이 투입됨
: 연면적 3274.71㎡ 규모로, 관광안내센터(웰컴센터)와 이사부관(실감영상관), 독도체험관(미디어아트관), 복합휴게공간으로 운영됨
: 기념관 로비에는 대형 큐브를 활용한 미디어아트가 운영됨
: 실감영상관에서는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과정을 4단계로 나눠 표현한 내용이 대형 스크린으로 전달됨
: 독도체험관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독도의 풍경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작품이 상영됨

- 박상수 시장
: “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지역 관광문화자원과 사업을 연계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삼척 관광문화의 컨트롤 타워가 될 것”
: “특히 오늘(23일) 개관한 이사부독도기념관은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 정신을 기리고, 나아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확고히 하는 역사적 의미를 담은 관광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”이라고 강조했음

-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을 기념하는 실감미디어 공연인 ‘독도 시간을 넘어서’
: 7월 27일~8월 4일 매일 오후 8시 기념관에서 열림

○ 링크 - 삼척관광문화재단공식출범업무돌입[강원도민일보, 2024.07.24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