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도서관 “독도, 대한민국 영토 증명” 고지도 3점 제시[스포츠월드, 2025.11.24.]

  • 등록: 2025.11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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◎ 국회도서관 “독도, 대한민국 영토 증명” 고지도 3점 제시
[스포츠월드, 2025년 11월 24일]

○ 국회도서관

- 24일,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고지도 3점을 제시했음

- 첫 번째 ROYAUME DE CORÉE(조선왕국도)(1735)
: 당빌(Jean Baptiste Bourguignon d‘ Anville, 1697–1782)이 제작한 지도임
: 프랑스의 예수회 신부 뒤알드(J. B. Du Halde, 1674-1743)가 집필한 중국통사의 마지막 제4권에 수록돼 있음
: 해당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령으로 표기되어 있음
: 제4권에는 한국 관련 내용을 담은 레지(J. B. Regis, 1663-1738) 신부의 비망록과 당빌이 제작한 ROYAUME DE CORÉE(조선왕국도)가 함께 실려 있음
: 이 지도는 서양에서 한국이 단독으로 그려진 최초의 한국 전도임
: 동해안 해안 Ping-hai(평해) 앞 가까운 바다에는 작은 섬 두 개가 그려져 있으며, 왼쪽 섬에는 ‘Tchiang-chan-tao‘, 동북쪽 섬에는 ‘Fan-ling-tao‘라고 표기했음
: ‘Tchiang-chan-tao‘는 우산도(于山島)의 ‘우‘자를 ‘천(千)‘으로 읽은 ‘천산도(千山島)‘의 중국 발음으로 독도를 가리킴
: ‘Fan-ling-tao‘는 울릉도(鬱陵島)의 ‘울(鬱)‘자를 ‘반(礬)‘자로 읽은 ‘반릉도(礬陵島)‘의 중국 발음으로 울릉도를 가리킴

- 두 번째,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(1811)
: 나가쿠보 세키스이(長久保赤水)가 제작한 신각일본여지노정전도(1775)의 개정 제3판 지도임
: 일본 외무성은 1846년판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를 근거로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인식했다고 주장하고 있음
: 그보다 35년 전에 제작된 국회도서관 소장 판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과 동일하게 경위도선 바깥에 그리고 아무 색도 칠하지 않고 있어 두 섬을 일본 영토가 아니라 조선의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줌

- 대한여지도
: 1900년경 대한제국 학부(學部) 편집국에서 학교 교육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 지도임
: 이 지도에는 울릉도 오른쪽 작은 섬에 ‘우산(于山, 독도)’이라고 표기하고, 강원도와 동일한 파란색을 칠해 독도가 대한 제국의 영토임을 표시했음

- 국회도서관
: 2009년부터 독도 관련 고지도 구입사업을 추진해 독도의 영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지도를 포함해 총 107점의 고지도를 구입했음
: 일본에서 제작된 고지도 가운데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지도인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(1785), 이 지도의 프랑스판 번역본인 CARTE DES TROIS ROYAUMES(삼국총도)(1832) 등은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음

- 국회도서관이 수집한 독도 관련 고지도는 국회 의정관 3층 국회도서관 디지털정보센터 내 독도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음
: 독도자료실은 국내외에 산재돼 있는 독도 관련 자료를 수집·통합해 관리함으로써,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 자료실임
: 현재 독도자료실은 국제사법재판소 판결집, 국제해양법 판례집을 포함해 독도 관련 단행본 8858책, 정기간행물 1429책, 고지도 651점을 포함한 지도 958점을 소장하고 있음
: 특히 독도 관련 고지도는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구축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되며 이 중에서 저작권법상 문제가 없는 자료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음

- 국회도서관의 독도 홈페이지
: 독도와 관련된 국내·외 학술논문, 단행본, 학위논문 등을 정리해 독도문헌총목록”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, 독도 관련 전문 학술지 목록과 최근 연구 성과도 확인할 수 있음
: “국회와 독도” 코너에서는 독도와 관련된 법률안과 국회의 결의안,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에서의 독도 관련 논의 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, 독도 관련 정책 세미나와 국회의원들의 활동 동향도 파악할 수 있음
: 그밖에 “독도 소식” 코너에서는 독도 관련 언론 기사를 정리하여 제공함

- 황정근 국회도서관장
: “국회도서관은 국회가 독도의 영유권 문제에 대해 학술적 근거와 정제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보 무기고(Info-Arsenal)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”
: “앞으로도 독도 관련 고지도 확충에 힘쓰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회는 물론 국민들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음

○ 링크 - 국회도서관독도대한민국영토증명고지도3점제시[스포츠월드, 2025.11.24.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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